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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히 별의미는 없는 만화입니다 다시봐도 그림은 볼만한거같네요
정말 열심히도 그렸네요.. 지금도 이렇게 그릴수있을지 모르겠네요
지금도 그러지만 자꾸 새벽 5시 55분에 깨곤합니다 그때의 섬칫한 기분을 만화로 그려보았어요
진짜 옛날에 그렸던만화네요 잊고있었어